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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실미도>실화이야기 32년을 숨겨온 진실...이제는 말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는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부대'에 관한 영화입니다 사실 영화에는 범죄자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청년들을 속여서 강제로 만든 부대라고 합니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걸 알고 저는 참 엄청 놀랐네요 어떻게 보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더욱더 영화에 집중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실미도 이 영화는 아까도 말했듯이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부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시절 북한의 남파공작부대원들이 남한으로 몰래 잠입하여 총격을 만들어 남한도 이를 대비하고자 만들었던 부대입니다 이 부대의 부대원들은 여러 가지 말 못 할 이유들을 가진 31명의 사형수들이 사형을 당할지 아니면 새롭게 실미도 부대원이 될지 선택을 할 수 있었고 그들이 선.. 2023. 12. 13.
영화리뷰<태극기휘날리며>자신의 동생과 가족을 위해 자신을 버린 사나이 안녕하세요 벌써 이번 연도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네요 12월입니다 시간이 정말 엄청 빠르지 않나요 이번연도는 다들 만족한 생활을 하셨나요 아쉽게 못했더라면 내년엔 계획을 잘 만들어서 꼭 좋은 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저가 리뷰하는 영화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글을 쓰고 인터넷에 여러 가지 검색을 하며 볼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예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아주 훌륭한 참전용사님들 덕분입니다 물론 지금도 존경하고 앞으로도 잊지 말고 꼭 기억을 해야 하는 그런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족을 위해 자신을 버린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던 진태는 자신의 약혼녀인 영신과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인 진석을 위해 오늘도 구두닦.. 2023. 12. 12.
영화리뷰 <보안관> 마약범을 잡기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이 영화는 저가 영화관에서 봤던 게 아니었습니다 TV에 나오길래 한번 봤었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부산 기장이라는 배경으로 저의 고향인 부산이라서 그런가 더 친근감이 갔던 것 같네요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 보시면 더 재미가 있으실 영화이며 여럿 유명한 배우들의 활약이 보이는 영화 입니다. 보안관 오늘의 주인공인 형사 대호 그는 마약사범을 잡기 위해 어느 모텔로 잠입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직장 동료가 크게 다치게 되고 결국 동료는 죽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책임은 대호가 지게 되고 맙니다 그 수사 과정에서 마약을 배달하던 종진을 만나게 되고 대호는 종진이 불쌍하게 생각해 최대한 그가 적게 벌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종진은 대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가족에게 편지를 작성했.. 2023. 12. 7.
영화리뷰<마당을 나온 암탉>지금 봐도 강력 추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이제 처음 리뷰를 하게 되네요 더 일찍 했었어야 했는데 예전 저가 어릴 때 영화관에서 보고 사실 저는 울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인데도 정말 슬프더라고요 아마 지금 TV에서도 자주 방송을 해줘서 한국에선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잘 만들었고요 재미와 감동을 같이 주는 그런 애니메이션이죠 바로 입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 여러분 달걀 자주 드시나요? 그럼 이런 달걀들은 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다 양계장에서 암탉들이 낳은 달걀입니다 이 영화는 그 양계장에서 지내고 있는 한 암탉의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양계장에 갇혀 로봇처럼 달걀만 낳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잎싹'이는 다른 암탉들과 다르게 이곳에서 탈출하고 싶어 합니다 '잎싹'은 탈출하여 자.. 2023. 12. 6.